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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67

코로나시기미국출장_대학방문기 기다려지는 주말 여전히 날씨가 맑았다. 근처 나가보려고 검색하다 문득 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1년 정도있던 근처 대학교로 가보기로 하여갔다. 거의 13년만에 가는거라서 많이 바뀔것같아서 잘알수있을까싶어 갔는데 진짜 여긴 평화그자체로 아름다웠다. 여기학교는 너무커서 학교내차가없음 건물이동이 어려워 학교내 셔틀버스가 있다. 학생시절 차가없어 크림슨 라이드 셔틀을타고 가던거리늘 차로 지나가면서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먼저 학교 학생회관인 퍼거슨 센터에갔다.거의 만남의 장소라고 보면된다. 학교 식당과 학생지원센터, 스벅이있어서 거의 매일가는곳이다. 이학교는 풋볼이 유명한학교로 14번 대학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한 어마한학교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주에 대한 자부심이강하다. 야구로치면 지역야구를 좋아하듯 남부지역은 .. 2021. 3. 22.
코로나시기 미국출장(외식편) 코로나 시기 미국출장와서 외식할때가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여 한국에서도 아웃백가서 종종먹지만 가격때문에 작은것을 먹는다. 하지만 여기선 고기값이 저렴하여 배터지게 먹을수있다. 여기서 자주가는 롱혼이라는 체인점인데 맛도 맛있게 가격도 만족한다. 약 22~30달러정도면 립아이 티본 스테이크 큰것도 먹을수있다. 양도 상당하여 대부분 성인여성은 못먹고, 성인남성도 식성이 좋지않으면 1인 1스테이크는 어려울수있다.나도 잘먹지만 1인 1스테이크를 겨우하였다. 파이어버드라는 그릴 레스토랑인데 여기도 맛있었다. 가격은 롱혼 스테이크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비싼것같았다. 놀라운것은 스테이크를 시키면 2사이드 메뉴를 시키는데 그중 하나는 샐러드는 시켰다. 음식이 나오자 사이드 접시 크기에놀랐고 아웃백에.. 2021. 3. 18.
코로나시기 미국출장_여행기(Rock City) 출장시간중 주말이 가장 기다려진다. 일주일 내내 일만하다가 그나마 근교를 갈수있는 유일한 외로운출장의 꽃이기 때문이다. 그중 아틀란타 근처 Rock City 라고 산꼭대기에 5개주가 보이고 폭포관경이 좋다하여 날씨도 좋고해서 출발했다. 차로 약 2시간반정도 되니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까지 약 15분정도 남고 입구에는 먹을곳이 스타벅스뿐이라고 배가고파서 미리간단히 먹게 웬디스 햄버거를 차에서 먹고 출발하였다. 도착하니 많은 차들사이로 주차를하고 표를 사러갔다. 표는 주말 29불 정도 조금비쌌고 여기는 인원제한이 있어 15분 단위로 드러갔기에 1시에 도착했는데 3시에 들어갔다. 가족단위,커플 단위가 대부분이였다. 입구앞에서 스타벅스 많은사람들이 커피를 먹고있었다. 매장내 많은 사람들이 있고 밖에서도 먹고있.. 2021. 3. 16.
코로나시기 미국 출장_보건편 코로나 시대 미국 출장 중인데 뉴스에서 보는 미국의 현황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부득이하게 하게 되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보건 의식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 안 하면 바로 눈치 주고 이상한 사람 취급할 텐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고 일부 사람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입구에 마스크 안 쓰면 들어오지 마라는데 가게 주인조차 안 쓰는 가게들도 종종 보였다. 특히 주유소 내 편의점을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일반 패스트푸드 식당들은 식당내에서 식사는 못하고 전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였다. 자주 가는 치킨 햄버거 가게는 전체 매장이 코로나 임시 검사소로 되어있어서 드라이브 스루 주문만 가능하였다. 좋아하는 햄버거인데 코로나 검사소라고 하니 일단 가지는 않았다. 세계 최..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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